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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꼬라지 Tip

택시에서 핸드폰, 지갑 잃어버렸을때? 대처법

택시에서 핸드폰 분실

안녕하세요. 욜로윤입니다. 

다들 가끔 주말이나 불금때 술한잔 걸치고 나서 집에 돌아오면 핸드폰이나 지갑을 택시에 두고 내린 기억

있으신가요?

 

저도 가끔식 카드를 두고 내린경우가 있는데요. 

이럴때마다 재발급받고 카드신청하고 정말 귀찮습니다. 

만약 요즘 고가의 스마트폰을 두고 내렸다면 정말 눈물이 나겠죠? 

 

그렇다면 과연 핸드폰이나 지갑, 카드를 택시에 두고 내린 것 같을때 어찌 대처하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우선 회사택시와 개인택시마다 약간의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우선 공통적인 부분입니다.

1. 080-214-2992에 전화를 건다!

2. 3번을 누르면 분실물 상담으로 연결됩니다.

3. 학생분들의 경우 티머니로 결제했을 때는 1번, 아니면 신용카드를 사용하신분들은 2번을 누르면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4. 이때 중요한점이 자신이 결제한 카드번호를 기억해야합니다. (가끔 카드번호를 적어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제 여기서 회사택시와 개인택시의 차이점이 나타나는데요.

회사택시에 경우 4번까지만 잘 따라오시면 차량등록번호와 기사님의 연락처를 알려줍니다.

여기서 회사택시의 경우는 끝입니다.

 

하지만, 개인택시의 경우는 4번까지 따라와서 차량번호만을 전달받게 되고 기사님 연락처는 받지 못하게됩니다.

다만 개인택시는 1544-7771로 연락하셔서 차량번호를 입력하시면 기사님의 개인 연락처를 알려주니 걱정하지 마세요.

 

그렇다면 개인택시와 회사택시는 어떻게 구분하는가?

우선적으로 회사택시던 개인택시던 아, 바, 사, 자 번호판만이 정식택시입니다. 

자칫 아,바,사,자 번호판이 아닌 택시의 경우 범죄의 위험이 존재하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아,바,사,자 번호판은 고정이며 개인택시의 경우(서울 기준) : 31, 32  / 회사택시의 경우 (서울 기준) : 33, 34 입니다.

EX : 서울 31 아 1241 = 서울 개인 택시입니다.

 

자 여러분 물론 술을 안먹을순 없지만 취하더라도 스마트폰과 지갑만큼은 손에 꽉잡고 귀가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